作词 : KANGSAN 作曲 : 김창락/JUNG.D/강산 编曲 : 김창락/JUNG.D 制作人 : Sam Choi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다 내 전부였던 아름다웠던 기억들로 너와의 공간, 너와의 대화까지 전부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다 "아마도 우린 안 맞는 것 같아”로 시작한 대화는 끝나질 않아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돌아서 후회를 반복해 다시 또 난 함께 걷던 거리에 서 있어, 나 혹시나 네가 우연히라도 지나칠까 그렇게 혼자 망상에 빠져 살아 매일 밤 우린 불꽃처럼 연기가 돼 사라져 붉은빛의 내 맘을 던져놨어 전부 다 쏟아부어 이젠 남은 게 없다 해도 불꽃처럼 다시 불꽃처럼 (Oh, 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와도 나는 (Oh, my) 아직도 거리를 맴돌아, 추웠던 그날 밤 이제는 놓아주려 해 기억에 남겨두려 해도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해) 시작은 너무나 빨라 그래서 벌써 난 지친 것 같아 우리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걸 지나고 나서야 깨달아 어떡해, 답이 없대 도대체 뭐가 문젠데 밝게 웃을게 이제 그만 보내주려 해 "아마도 우린 안 맞는 것 같아"로 시작한 대화는 끝나질 않아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돌아서 후회를 반복해 다시 또 난 함께 걷던 거리에 서 있어, 나 혹시나 네가 우연히라도 지나칠까 그렇게 혼자 망상에 빠져 살아 매일 밤 우린 불꽃처럼 연기가 돼 사라져 붉은빛의 내 맘을 던져놨어 전부 다 쏟아부어 이젠 남은 게 없다 해도 불꽃처럼 다시 불꽃처럼 내 감정은 점점 더 무뎌져 가고 일상에 한 조각이 사라졌대도 나 사실은 하나도 실감이 안 나서 그리워하는 법조차 난 몰랐어 여전히 난 또 아직도 남겨진 채로 계절이 변해가도 감정은 타올라 재가 되고 우리 사랑은 차갑게 식어서 매일 밤 연기에 눈앞이 가려져도 이 세상이 무너져 내린대도 난 미치도록 소리쳐도 봤고 네 취향에 맞춰서 옷장 속을 바꿔 그리고선 해맑은 표정을 짓고서 날 보는 시선에 감정이 흔들려 아직 전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은데 나 더 이상 못 버티는데 어떻게 해 기다릴게 이 노래가 들릴 때까지 우린 불꽃처럼 연기가 돼 사라져 붉은빛의 내 맘을 던져놨어 전부 다 쏟아부어 이젠 남은 게 없다 해도 불꽃처럼 다시 불꽃처럼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다 내 전부였던 아름다웠던 기억들로 남겨두자고 너와의 공간 너와의 대화까지 전부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다 吉他 : 곽무호 键盘 : JUNG.D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KANGSAN 混音师 : J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