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伊娜 作曲 : K'Jhon 헤아릴 것이 너무 많아 솔직해보질 못 하고 세상을 알아간 만큼 나는 날 자꾸 잃었다오 다른 마음이 잘 보여서 내게 잘 하질 못 하고 좋은 사람이라 하지만 내게 난 그저 나쁜 사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내 맘을 들여다 보고서 그제야 분명히 난 알았소 결국에 바라는건 그대라는 한 사람 나 그대 마지막인 것처럼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많은 이유를 다 넘어서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데 마지막인 것처럼 이른 봄에도 내린 눈도 어느 겨울에 핀 꽃도 그다지 놀라지 않는 건 세상은 그런 거니까 그래도 마지막인 것처럼 내 맘을 마주해 보고서 또다시 분명히 난 알았소 변하지 않아주길 바라는 단 한 사람 나 그대 마지막인 것처럼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많은 이유를 다 넘어서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데 마지막인 것처럼 이제 모든게 선명하기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내 맘을 들여다 보고서 그제야 분명히 난 알았소 결국에 바라는건 그대라는 한 사람 나 그대 마지막인 것처럼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많은 이유를 다 넘어서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데 마지막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