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ddeen/rako 作曲 : Oddeen 编曲 : Oddeen 큰 일이 없이 지나가버리기를 회피는 나의 힘 줄 기생하듯 살았지 늘 옛 정도 생각해 날 봐줘 각종 먹이를 물어다 주던 너희 없인 살기 바쁘지 늘 익숙한듯 가짜 놀이 무식했던 때를 느리게 기준은 바뀌지 늘 굳이 했던 말을 이렇게 발에 맞춰 봤던 리듬 하나 멋이 없게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내 지하철 역은 어디에 ”요즘 넌 어때?“ “난 잘지내” 그 말이 왜 부러웠는지 이젠 알아 살지 외우지 못하던 번호 몇개 눌렀다 지워 ㅣ 결정이 없던 너도 존나 빻았어 뭘 좋아하던거야 알았어 뭐가 되고팠던거야 벌써 까맣게 타 들어가던 욕심 이제 파랗게 질려버린 얼굴만 남았대 자유롭게 떠돌지도 못하지 결국 니가 해야할건 조용히 살아 남 같이 Then what do I focus on thought people was most important I need that song song to sing about something important But they’re all glitter on the liquor, once we empty the glass its over So I gotta pour these liquors with people who I know are important To me 시작은 음악인데 우리의 도착지는 산 결국 말야 나도 내가 욕하던 사람과 다를게 없어 그 놈도 결국 다른 너와 잔을 짠 깨끗했던 속이 요즘은 쉴 날이 없어 결국 음악하는게 그런걸까 먼저 가는 놈이 있지 안 가는 놈은 없어 가사에도 못 담을 얘길 하려면 마셔 서두른 탓에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쉬고 있는 상태 그 거북이 같던 친구는 결승선에 다 왔네 나는 잠깨 How’s your music going? 이란 질문에 나는 자존심을 켜 일단 잘 되고있다 해 솔직히 말해보자면 얼마 전까지 있었어 권태 내 옆에 있던 걔와 끝내고 난 후에야 나아진 상태 이제서야 켠 메모장엔 만남과 이별까지의 얘기가 행복하면 뭐해 그럼 없잖아 할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