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모르던 때로 作词 : 한지수/Lokid 作曲 : 김홍준/Lokid 编曲 : 김홍준 나는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 밤 스쳐 간 미소도 잦았던 다툼도 모든 게 멈췄어 우리 기억 흐릿한 사진처럼 희미해져 따뜻한 네 모습이 시간을 되돌려 처음 만난 그 순간 그때로 새롭게 써볼 순 없는 걸까 우리 서로 모르던 때로 처음 마주하고 설레던 때로 떨리던 시간 속으로 돌아가자 조금 더 용기 내 더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이번엔 우리를 지킬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 첫 기억들이 별빛이 내리던 밤하늘처럼 다시 빛나게 할 수는 없는 걸까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면 서로의 틈을 채워서 한번 더 나와 손잡고 걸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선명해져 네가 남기고 간 작은 흔적들 무심코 지나쳤던 그 순간들이 이제야 별처럼 빛나는데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로 돌아가고만 싶었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던 너 밝은 웃음으로 날 지켜줬어 우리 서로 모르던 때로 처음 마주하고 설레던 때로 떨리던 시간 속으로 돌아가자 조금 더 용기 내 더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이번엔 우리를 지킬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 첫 기억들이 별빛이 내리던 밤하늘처럼 다시 빛나게 할 수는 없는 걸까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면 서로의 틈을 채워서 한번 더 나와 손잡고 걸어줄래 마지막 해피엔딩이 되어줄래? 贝斯 : 김홍준 吉他 : 박성범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Lokid 混音师 : 박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