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词 : Damons Year 作曲 : Damons Year/유현진 编曲 : Damons Year/유현진 날아본 적도 없이 추락했던 때의 날 겨냥했던 건 네가 아닐까 생각했어 너는 이유도 없이 그럴 수 있는 몸 나는 다릴 다쳐서 달아날 수 없어 어둠 속에 너의 발소리가 울렸고 달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사라질 걸 어느 새 봄의 하늘은 여름에 붙잡혀 꽃이 전부 타들어 버렸어 너의 웃음소리가 나를 찾았을 때 내가 숨은 이 곳은 운에 맡길 수 없어 이 곳의 공기조차 너의 편에 섰고 나는 다릴 다쳐서 달아날 수 없어 어둠 속에 너의 발소리가 울렸고 달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사라질 걸 어느 새 여름 밤은 가을에 붙잡혀 남은 꽃은 다 말라버렸어 네게 며칠 째 벗어나려고 해도 시간만 버렸지 시간은 나를 따라오는 너의 두 번째 이름 어색한 내 춤을 따라서 췄던 너 그건 예언이었나 질식할 때까지 입을 맞추다가 눈이 희미해졌어 贝斯 : 박찬영 吉他 : 유현진 母带工程师 : Jae-soo Yi 人声 : Damon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