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다이아몬드 사이, 난 돌멩이 but I'm okay 날 respect, simon said 대학생들 사이 짧은 가방끈을 대지 잘 됐으면 해 날 respect, simon said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친구들은 알바를 해 나도 마찬가지 나름대로 맨땅에다 헤딩 근데 걱정돼 친구들이 직장에 가도 나 혼자서 백날 박아댈지 yeah 한 번 뭐 돼보겠다고 다 갖다 바치기엔 너무 개고생 앞날을 모른 채 싸워가는 건 빡세서 너무 괴롭네 반수, 영상 길을 관뒀다고 내가 망할 것 같니 이게 제일 나다워 다음 급여를 미리 세어 나가고 앨범에 썼대도 절대 안 아까워 1, 2 열심히 해나갈수록 계속 물 새는 내 bank acount 새 앨범 참 좋았다니 좋다가도 다달이 낼 돈을 또 생각하고 그제는 퇴직금을 당겨 받았네 yeah 근데 오늘 카뱅에 대출을 받으려고 알아봤네 yeah 알바를 같이 하다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운 엄마께 yeah 이제는 난 돼야 해 yeah 정기석처럼 알바를 respect yeah 다이아몬드 사이, 난 돌멩이 but I'm okay 날 respect, simon said 대학생들 사이 짧은 가방끈을 대지 잘 됐으면 해 날 respect, simon said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지난번엔 알바하다 손을 다쳤어 5만 6천 원 벌겠다고 수술비는 10만 원을 조금 넘겼어 산재는 해주더라고 나도 머리가 이제 조금은 커서 엄마한테는 말 안 하고 버텨보려 했지만 난 돈이 없어 어쩔 수 없더라고 전국의 아들과 딸들아 힘내자 돈이 없어도 꿈 가지면 안 되냐 어떻게든 살잖아 다 일 내자 나도 한 탕 뛰고 출근해 배라 또 누가 볼세라 숨겨봤어 내 잔고 신세 지기 싫어 굶어봤네 밥도 그러다가 성공한 걸 많이 봤어 나도 믿어 날, 때는 온다고 말고 밑바닥, 오히려 좋아 올라갈 데 밖에 없어 개 좋아 열심히 살게끔 해줘서 좋아 내게 맞는 건 이 재질일지도 몰라 시간 낭비 안 하고 알바 가고 작업하며 사는 게 좋아 그렇다고 영원할 건 아냐 내가 바꿔야지 누가 바꿔준다 보냐 다이아몬드 사이, 난 돌멩이 but I'm okay 날 respect, simon said 대학생들 사이 짧은 가방끈을 대지 잘 됐으면 해 날 respect, simon said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 알바를 respect, respect,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