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作词 : maji 作曲 : Sumsher/maji 编曲 : Sumsher 노릇하게 구워지는 7시의 하늘은 너무 아름답게 다신 없을 것 같이 이름 모를 사람들은 각자의 가방과 각자의 퇴근 중 내 친구들은 다 어른이 됐나 봐 난 아직도 어린앤데 잘하고 있다고 누가 말해주면 울고 싶은 지금 마음이 나았을까 먹을 걸 좀 사서 집에 들어가면 나의 걱정들도 퇴근하기를 '내일은 더 잘해야지' 텅 빈 혼잣말은 텅 빈 방을 돌아 다시 잔소리같이 이름 모를 사람들의 꺼지지 않는 불 아직도 퇴근 중 내 친구들은 다 어른이 됐나 봐 난 아직도 어린앤데 잘하고 있다고 누가 말해주면 울고 싶은 지금 마음이 나았을까 먹을 걸 좀 사서 집에 들어가면 나의 걱정들도 퇴근하기를 나도 똑같다고 누가 말해주면 울고 싶은 지금 마음이 나았을까 시간을 확인하고 몇 번 뒤척이면 나의 걱정들도 퇴근하기를 나의 걱정들도 잠에 들기를 贝斯 : 이화익 吉他 : 정기수 母带工程师 : 녹차형 人声 : Sumsher 钢琴 : P-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