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종이 作曲 : 종이 잠을자도 잠을자도 늘 잠이 부족해 먹어도늘 먹어도 밥이 부족해 내머리속 내위장속 괴물들이 소리쳐 내뱉어도 내뱉어도 말이 부족해 생각하고 생각해도 생각 부족해 내머리속 내심장속 괴물들이 소리쳐 달이지네. 이 결핍의 밤을 어둠으로 채우네 비내리네. 이 결핍의 밤을 비명으로 지우네 어둠속 절벽을 뛰어내렸지만 안식의 바닥은 멀여져만가네 늘어난 시간과 거듭된 불안과 행복한 무관심 허공에 떠도네 뺏어도 봤지만 훔쳐도 봤지만 애걸도 했지만 포기도 했지만 끝없는 욕망이 날 놔주질않아 달이지네. 이 결핍의 밤을 어둠으로 채우네 비내리네. 이 결핍의 밤을 비명으로 지우네 어둠속 절벽을 뛰어내렸지만 안식의 바닥은 멀여져만가네 늘어난 시간과 거듭된 불안과 행복한 무관심 허공에 떠도네 뺏어도 봤지만 훔쳐도 봤지만 애걸도 했지만 포기도 했지만 끝없는 욕망이 날 놔주질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