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령 作词 : LAVEEN/VIZO/Tonliz/Young code 作曲 : Deepshower/Youngcode/LAVEEN/Goro.K/VIZO/Tonliz 빛바랜 살점은 차가운 칼에 베이고 흩어진 시간은 끝없이 메아리치네 짙은 어둠 속 나 혼자 남겨진 채 멀어지는 심장 박동 소리 서로를 향해 멈춘 시간 속에 묶여 허공을 떠돌고 있어 가득 비워낸 공간엔 아직 너의 체온이 남아있어 부서진 영혼 난 길을 잃은 채 영원히 널 기다려 선잠 속의 비명소리 나도 네 거짓말 속에 갇혀 벗어날 수가 없어 선명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이제 아득하게 저편으로 멀어지는 걸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목소리 끝내 찾을 수 없었어 가득 비워낸 공간엔 아직 너의 체온이 남아있어 부서진 영혼 난 길을 잃은 채 영원히 널 기다려 이 어둠 속을 걷다 보면 너에게 닿을까 하루는 내 체온이 남아있을 때까지 두 눈을 뜨면 어느새 운명인 것처럼 돌아와 또 여전히 묶여있어 부서진 영혼 이유도 모른 채로 멍하니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