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이야기 (Inst.) 깊은 밤 내게 말을 건다 '너만의 이야길 들려줄래?' 너란 별 보며 고민과 질문들 가득 "우린 같은 맘일까" 그저 웃고 그냥 또 춤 추자 너의 노래로 따스히 안아줄래? 우린 같은 곳에서 왔다고 말해주고 있어 매일 너의 곁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매일 밤 너와 나 우리 같은 별을 이야기하길 "너에게 시가 되는 사랑이었다" 듣고픈 이야기 어제 내린 슬픔은 은하수 멜로디 가사가 되고 오늘 너의 흐린 맘 흩어져 하얗게 빛나는 별이 되어 캄캄한 밤 아침은 올 거야 너의 멜로디 따뜻한 바람 타고 우린 같은 곳에서 왔다고 말해주고 있어 매일 너의 곁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매일 밤 너와 나 우리 같은 별을 이야길 하길 "네 곁에 시가 되는 사랑이었다" 듣고픈 이야기 노래를 부른다 춤춘다 너에게 시가 되는 사랑이었음 좋겠네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