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作词 : 옥가향/Owen 作曲 : Brian Young/옥가향 떠나간 지 벌써 1년의 timing이 갔지 선배 아닌 선배를 응원하고 난 뒤 깊게 내쉰 한숨 소리는 loud These money got the power I better grind 빡시게 란 mistake스런 thought 천 번은 넘게 했어 말로만 Uh wait 돈벌이가 된 음악에 또 난 게으름을 피워버렸지 뭐야 Switch, 공부가 아닌 그 무엇두 일로 바뀌면 또 재미가 없구 또, 해야 할 때는 당기지 않구 쓸데없을 때 꽂은 흥미는 가벼울 뿐 uh 뭐, 나에게 수능은 지금의 일분, 지금의 십분 U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어리고 미숙했던 놈은 이제 됐어 철 좀 들고 자신에게 떳떳해져 학교를 때려치우고서 자퇴했던 열일곱의 멍청인 이제 알아챘어 버리고 밀어냈던 연들이 소중했어 뭣도 모르고 그냥 가벼이 대했고 덜 익은 과일 먹고 떫어서 뱉어 I was naive, 머리로만 판단했어 I was naive, 머리로만 판단했어 몸으로 부딪치고 극복했지 우여곡절 I was bold 365 just like my hair style 때는 한국 힙합 모두가 유행 따라 dirty south 도끼형의 진가가 빛을 발휘하던 순간 나도 좀 벌어볼까 식의 태도로 음악을 대한 쩌리들의 향연 지금 그들은 어디에? 소리 소문 없이 잠적, 노래는 끊임없이 울리지 길거리에 반면 시대의 흐름을 반영, 청소년 소비자가 넘치네 한국 그래서 뜨나 봐 돈 명예 flex 가장 행복해 보이는 네모난 프레임 속 아무개 인스타그램 속에서 행복 코스프레를 하며 가짜 미소를 판촉 한강이 오늘따라 더 검게만 보이네 비도 줄기차게 내리는 밤 속 이대로 홍수가 났으면 해서 입었어 판초 행복은 세속을 벗어났기에 왈가왈부 않고 알맞은 시기에 탑승해 노아의 방주 실패를 딛고 정상을 see through 하지 않아 안주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이제는 딛구 man I see through 계속해 일굴 내 밭 정도이군 어리고 미숙했던 놈은 이제 됐어 철 좀 들고 자신에게 떳떳해져 학교를 때려치우고서 자퇴했던 열일곱의 멍청인 이제 알아챘어 버리고 밀어냈던 연들이 소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