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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Leaves

Zico on The Block 1.5专辑

  • 정체모를 시공간
    공중에 떠있는 듯한 손발
    이성과 본능 사이에 교감
    깊은 혼돈속을 표류하다 다시 돌아온다
    털썩 휘청대며 내보여 헛점
    내 발목엔 나사 조일수 없어
    무덤덤 괜찮은척하니 되려 몸이 겁줘
    감정에 굳은살이 베었나봐 가슴이 먹먹
    Damn 알맹이들을 삼켜도 100을 넘게 밟아도
    지나가지 않아 계속 되감아져
    전화 하지마 나 안 받아
    안개는 사라질 테지만 이미 달을 가렸어
    거울 속 내가 괴물 같아서 머리가 터질라 해
    진실이 허구가 되었지 나 역시 거짓말 해
    속내를 화장해 슬픔이 번지지 않게
    dont confuse the ideal with real
    소용돌이안에 갈길을 잃은 나 가슴이 텅빈 느낌
    진흙에 묻힌 이 돌이 진주일지
    대체 누가 말해주냐 너무 슬퍼마
    다시 태어나기 위해 지금 죽는거야 uh
    *알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에
    방치된 나의 영혼
    바람은 날카롭게 불어 날 추락하게
    하고 땅 바닥에서 짓밟혀
    희미하게 바라 없어진 빛깔
    반 쯤 떨어져 나간 몸집과
    너무나 화려했던 봄날의 나를
    그리며 사라질꺼야
    (down down down)
    dead leaves
    허덕여 형편없게
    적이 많아서가 아냐 단지 내편이 없기에
    상처 받기 싫어서 혼자가 됐다
    반대에서 보니 참 요란한 세상
    먼지 낀 햇살을 쬔 다음엔 비가 오네
    청록색을 띈 잎새는 붉게 변해
    자연스러운 이변에 초연하지못해서
    잠에 들지못해 감정에도 시차적응 필요해
    please don't leave me alone
    날 남기고 다 떨어졌잖아 I didn't know
    칼바람에 저항해 That's no way 마지막
    이라 단념하고 차가운 공기를 마신다
    yeah 잘있어 나의 친구 , 나의 집과 나의 혼
    다행이다 나머진 무사해서
    this is the last time , final
    and then leave fall , times up
    *알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에
    방치 된 나의 영혼
    바람은 날카롭게 불어 날 추락하게
    하고 땅 바닥에서 짓밟혀
    희미하게 바라 없어진 빛깔
    반 쯤 떨어져 나간 몸집과
    너무나 화려했던 봄날의 나를
    그리며 사라 질꺼야
    (down down down)
    dead leaves

  • [00:20.750]정체모를 시공간
    [00:23.570]공중에 떠있는 듯한 손발
    [00:26.100]이성과 본능 사이에 교감
    [00:28.280]깊은 혼돈속을 표류하다 다시 돌아온다
    [00:31.350]털썩 휘청대며 내보여 헛점
    [00:33.750]내 발목엔 나사 조일수 없어
    [00:35.770]무덤덤 괜찮은척하니 되려 몸이 겁줘
    [00:38.920]감정에 굳은살이 베었나봐 가슴이 먹먹
    [00:41.780]Damn 알맹이들을 삼켜도 100을 넘게 밟아도
    [00:45.020]지나가지 않아 계속 되감아져
    [00:47.110]전화 하지마 나 안 받아
    [00:49.140]안개는 사라질 테지만 이미 달을 가렸어
    [00:52.000]거울 속 내가 괴물 같아서 머리가 터질라 해
    [00:54.950]진실이 허구가 되었지 나 역시 거짓말 해
    [00:57.550]속내를 화장해 슬픔이 번지지 않게
    [01:00.440]dont confuse the ideal with real
    [01:01.680]소용돌이안에 갈길을 잃은 나 가슴이 텅빈 느낌
    [01:05.480]진흙에 묻힌 이 돌이 진주일지
    [01:07.890]대체 누가 말해주냐 너무 슬퍼마
    [01:10.410]다시 태어나기 위해 지금 죽는거야 uh
    [01:13.710]*알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에
    [01:16.130]방치된 나의 영혼
    [01:18.040]바람은 날카롭게 불어 날 추락하게
    [01:20.660]하고 땅 바닥에서 짓밟혀
    [01:23.160]희미하게 바라 없어진 빛깔
    [01:25.500]반 쯤 떨어져 나간 몸집과
    [01:28.420]너무나 화려했던 봄날의 나를
    [01:31.110]그리며 사라질꺼야
    [01:34.300](down down down)
    [01:35.660]dead leaves
    [01:36.190]허덕여 형편없게
    [01:37.170]적이 많아서가 아냐 단지 내편이 없기에
    [01:39.470]상처 받기 싫어서 혼자가 됐다
    [01:41.890]반대에서 보니 참 요란한 세상
    [01:44.330]먼지 낀 햇살을 쬔 다음엔 비가 오네
    [01:47.010]청록색을 띈 잎새는 붉게 변해
    [01:49.600]자연스러운 이변에 초연하지못해서
    [01:52.220]잠에 들지못해 감정에도 시차적응 필요해
    [01:55.030]please don't leave me alone
    [01:56.940]날 남기고 다 떨어졌잖아 I didn't know
    [01:59.890]칼바람에 저항해 That's no way 마지막
    [02:02.760]이라 단념하고 차가운 공기를 마신다
    [02:05.720]yeah 잘있어 나의 친구 , 나의 집과 나의 혼
    [02:08.210]다행이다 나머진 무사해서
    [02:11.340]this is the last time , final
    [02:13.850]and then leave fall , times up
    [02:16.140]*알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에
    [02:18.770]방치 된 나의 영혼
    [02:20.880]바람은 날카롭게 불어 날 추락하게
    [02:23.380]하고 땅 바닥에서 짓밟혀
    [02:26.060]희미하게 바라 없어진 빛깔
    [02:28.320]반 쯤 떨어져 나간 몸집과
    [02:31.120]너무나 화려했던 봄날의 나를
    [02:33.560]그리며 사라 질꺼야
    [02:37.210](down down down)
    [02:38.210]dead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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