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惠化洞少年 作曲 : 惠化洞少年 비가올때 그대 우산에 슬며시 옮겨가 함께 걷는다면 내 마음을 들킬까요 버스에서 그대 어깨에 슬며시 잠든척 머릴 기댄다면 내 마음을 들킬까요 데려다주던 이 길은 항상 짧게만 느껴졌어 돌아오는 길보다 바보처럼 오늘도 말 못하고 집에 가는 뒷 모습만 보네 겨울처럼 얼어붙은 입 봄이 되면 사랑한다 말 할수있을까 움추려 있던 발 끝에 용기도 새싹되어 자라나고 있어 고요하게 찾아왔던 너 하지만 난 너만보면 휩쓸려버려 파도가 치듯 설레는 마음은 배가되어 너의 바다를 나서네 겨울처럼 얼어붙은 입 봄이 되면 사랑한다 말 할수있을까 움추려 있던 발 끝에 용기도 새싹되어 자라나고 있어 고요하게 찾아왔던 너 하지만 난 너만보면 휩쓸려버려 파도가 치듯 설레는 마음은 배가되어 너의 바다를 나서네 너의 바다를 나서네
[00:00.000] 作词 : 惠化洞少年 [00:00.265] 作曲 : 惠化洞少年 [00:00.530]비가올때 그대 우산에 슬며시 [00:11.390]옮겨가 함께 걷는다면 [00:24.010]내 마음을 들킬까요 [00:32.460]버스에서 그대 어깨에 슬며시 [00:42.760]잠든척 머릴 기댄다면 [00:56.000]내 마음을 들킬까요 [01:04.350]데려다주던 이 길은 [01:11.430]항상 짧게만 느껴졌어 [01:16.020]돌아오는 길보다 [01:21.390]바보처럼 오늘도 말 못하고 [01:29.130]집에 가는 뒷 모습만 보네 [01:37.870]겨울처럼 얼어붙은 입 [01:44.310]봄이 되면 사랑한다 [01:49.240]말 할수있을까 [01:52.460]움추려 있던 발 끝에 용기도 [02:01.380]새싹되어 자라나고 있어 [02:10.270]고요하게 찾아왔던 너 [02:16.900]하지만 난 [02:19.420]너만보면 휩쓸려버려 [02:24.750]파도가 치듯 설레는 마음은 [02:33.340]배가되어 너의 바다를 나서네 [03:17.380]겨울처럼 얼어붙은 입 [03:24.010]봄이 되면 사랑한다 [03:29.230]말 할수있을까 [03:32.490]움추려 있던 발 끝에 용기도 [03:41.270]새싹되어 자라나고 있어 [03:49.530]고요하게 찾아왔던 너 [03:56.340]하지만 난 [03:59.930]너만보면 휩쓸려버려 [04:04.920]파도가 치듯 설레는 마음은 [04:13.020]배가되어 너의 바다를 나서네 [04:45.800]너의 바다를 나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