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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金昌基
    作曲 : 金昌基
    우연히 전해 들었던
    그대의 소식에 잠을 이루지 못했죠
    아직 잊지 못했다면
    한 번쯤 만나 보라던
    친구의 이야기를 생각했죠
    어둠을 가로지르며 내리는 빗속을
    한참 동안 서성이다
    비에 젖은 내 모습이 비춰진
    거울 앞에서 부질없는 일이라 말했죠
    하지만 그토록 오랜 동안
    간직해 온 내 마음의 이야기들을
    언어의 유희일 뿐이라 해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워졌던
    그런 날들도 때론 있었지만
    그대를 사랑했었던 나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우리가 함께 만났던
    그 곳의 찻집은 이젠 보이지 않았죠
    어색하게 움츠린 채 두리번거린
    후에야 그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어둠을 가로지르며
    내리는 빗속을 한참 동안 서성이다
    비에 젖은 내 모습이 비춰진
    거울 앞에서 부질없는 일이라 말했죠
    하지만 그토록 오랜 동안
    간직해 온 내 마음의 이야기들은
    언어의 유희일 뿐이라 해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워졌던 그런 날들도
    때론 있었지만
    그대를 사랑했었던 나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 作词 : 金昌基
    作曲 : 金昌基
    우연히 전해 들었던
    그대의 소식에 잠을 이루지 못했죠
    아직 잊지 못했다면
    한 번쯤 만나 보라던
    친구의 이야기를 생각했죠
    어둠을 가로지르며 내리는 빗속을
    한참 동안 서성이다
    비에 젖은 내 모습이 비춰진
    거울 앞에서 부질없는 일이라 말했죠
    하지만 그토록 오랜 동안
    간직해 온 내 마음의 이야기들을
    언어의 유희일 뿐이라 해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워졌던
    그런 날들도 때론 있었지만
    그대를 사랑했었던 나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우리가 함께 만났던
    그 곳의 찻집은 이젠 보이지 않았죠
    어색하게 움츠린 채 두리번거린
    후에야 그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어둠을 가로지르며
    내리는 빗속을 한참 동안 서성이다
    비에 젖은 내 모습이 비춰진
    거울 앞에서 부질없는 일이라 말했죠
    하지만 그토록 오랜 동안
    간직해 온 내 마음의 이야기들은
    언어의 유희일 뿐이라 해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워졌던 그런 날들도
    때론 있었지만
    그대를 사랑했었던 나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아직도 변함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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