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闵延在 作曲 : Hakan Persson/Louise Lindenger 니가 골라준 옷이 아닌 아무런 옷을 입고 거울을 봐 수척해진 내 모습이 제법 익숙해졌어 너의 몸 좀 챙기라는 잔소리가 그립긴 하지만 혼자 꾹 참곤 해 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니가 있던 빈자릴 뭐라도 채워야 해 운동에 미쳐봐 딴 생각 못 하게 바쁘게 지내곤 해 둘이 보던 영활 혼자 보는 일이 편해 그 옛날 예전 내 모습 찾은 듯해 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행복해하기로 앞에만 보기로 너와 약속했으니까 죽기보다 싫은 약속도 뭐라도 지켜볼게 가끔 니 생각에 무너지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나 혼자 기를 쓰고 웃어보고 나 혼자 미친 듯이 숨을 쉬고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봐도 행복하지가 않아 나 혼자 죽을 듯이 취해보고 나 혼자 어디든지 떠나보고 너 아닌 다른 여잘 찾아봐도 하나도 좋지 않아 그래도 나 뭐가 됐건 해볼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00:00.000] 作词 : 闵延在 [00:01.000] 作曲 : Hakan Persson/Louise Lindenger [00:13.630]니가 골라준 옷이 아닌 아무런 옷을 입고 [00:17.930]거울을 봐 수척해진 내 모습이 제법 익숙해졌어 [00:25.970]너의 몸 좀 챙기라는 잔소리가 그립긴 하지만 [00:33.230]혼자 꾹 참곤 해 [00:36.780]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00:42.660]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00:49.480]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01:04.730]니가 있던 빈자릴 뭐라도 채워야 해 [01:08.630]운동에 미쳐봐 딴 생각 못 하게 바쁘게 지내곤 해 [01:16.050]둘이 보던 영활 혼자 보는 일이 편해 [01:20.790]그 옛날 예전 내 모습 찾은 듯해 [01:27.690]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01:33.680]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01:40.430]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01:54.780]행복해하기로 앞에만 보기로 너와 약속했으니까 [02:00.530]죽기보다 싫은 약속도 뭐라도 지켜볼게 [02:06.410]가끔 니 생각에 무너지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02:18.330]나 혼자 기를 쓰고 웃어보고 나 혼자 미친 듯이 숨을 쉬고 [02:24.090]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봐도 행복하지가 않아 [02:30.440]나 혼자 죽을 듯이 취해보고 나 혼자 어디든지 떠나보고 [02:36.310]너 아닌 다른 여잘 찾아봐도 하나도 좋지 않아 [02:43.100]그래도 나 뭐가 됐건 해볼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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