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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曲 : Good Life
    作词 : Good Life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 [00:01.56]作曲 : Good Life
    [00:06.19]作词 : Good Life
    [00:16.18]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00:20.18]우리 모습일까
    [00:23.93]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00:32.27]왜 이제야 왔냐며
    [00:35.14]날 기다렸다며
    [00:37.02]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00:40.24]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00:44.63]차갑게 얼어있다
    [00:47.97]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0:52.33]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0:56.78]더 이상 볼 수도
    [00:59.70]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1:05.32]지금 우린 마치
    [01:10.80]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15.29]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1:19.45]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1:23.18]우린 마치
    [01:26.83]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31.52]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01:47.34]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01:52.24]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01:56.33]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01:58.92]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02:00.96]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02:04.67]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02:07.36]그래서 더 꽉 잡았어
    [02:09.06]널 안았어 널 가뒀어
    [02:11.09]내 사랑이 독해져서
    [02:13.14]Yeah I know
    [02:15.00]모두 내 탓인 걸
    [02:16.94]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02:19.47]놓을 수가 없어
    [02:21.12]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2:24.65]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2:28.93]더 이상 볼 수도
    [02:31.52]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2:36.74]언젠가 이별이
    [02:41.01]내 앞에 무릎 꿇을 때
    [02:43.89]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02:51.23]그렇게 올 거라 믿어
    [02:55.19]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02:59.57]모든 게 다 멈췄지만
    [03:03.77]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03:11.48]지금 우린 마치
    [03:15.91]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20.09]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3:24.18]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3:27.65]우린 마치
    [03:31.64]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36.53]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03: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