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尹民秀/闵延在 作曲 : 尹民秀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00:00.000] 作词 : 尹民秀/闵延在 [00:01.000] 作曲 : 尹民秀 [00:14.050]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00:19.070]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00:22.240]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00:26.890]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00:31.840]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00:34.850]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00:39.590]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00:42.840]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00:47.310]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00:52.490]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00:55.720]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01:00.090]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01:04.910]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01:07.400]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01:10.430]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01:13.960]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01:17.070]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01:21.270]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01:27.590]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 [01:34.100]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01:40.370]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01:46.330]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01:49.550]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01:52.250]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01:55.460]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01:59.240]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02:02.820]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02:07.360]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02:11.760]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02:15.500]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02:20.250]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02:24.190]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02:28.600]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02:34.710]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02:41.010]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02:47.570]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02:53.650]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02:56.640]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02:59.510]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03:03.040]널 잊는 게..그것만 안돼.. [03:06.880]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03:11.660]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03:15.140]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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