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다른 사람이 있어 처음 보는 낯선 얼굴로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만 있어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고개조차 들 수가 없어 이렇게 너를 찾아온 내가 난 너무나 싫을 뿐이야 hey baby 미안해 hey baby 이제 와 너를 찾아 놓고 hey baby 나를 용서해 hey baby 추한 모습만 보여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그 남잔 더 나을 줄 알았어 너보단 조건이 좋았으니까 사랑만 갖곤 살 수 없는 게 여자라고 믿었어 무슨 말도 소용없겠지 이미 돌아선 너일 테니까 네 앞에 이러는 내 모습이 불쌍하게 보이겠지 hey baby 미안해 hey baby 이제 와 너를 찾아 놓고 hey baby 나를 용서해 hey baby 추한 모습만 보여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너를 원망할 자격도 없는 그런 여자야 (그런 여자야) （ 다시 난 너를 찾지 않을게 오늘 본 내 모습 네 기억 속에 완전히 지워 줘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내가 미친년이야 오 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미친년이야 하하후후우후) (미친년이야 후하후우후우후)
[00:16.260]내 앞에 다른 사람이 있어 [00:19.900]처음 보는 낯선 얼굴로 [00:23.530]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만 있어 [00:30.700]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00:34.400]고개조차 들 수가 없어 [00:38.050]이렇게 너를 찾아온 내가 난 [00:41.300]너무나 싫을 뿐이야 [00:44.720]hey baby 미안해 hey baby [00:48.380]이제 와 너를 찾아 놓고 [00:51.980]hey baby 나를 용서해 hey baby [00:55.670]추한 모습만 보여 [00:58.12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1:01.970]내가 미친년이야 오 [01:06.280]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01:10.200]무슨 짓을 한 거야 [01:12.65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1:16.450]내가 미친년이야 오 [01:21.060]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01:24.600]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01:43.430]그 남잔 더 나을 줄 알았어 [01:47.240]너보단 조건이 좋았으니까 [01:50.570]사랑만 갖곤 살 수 없는 게 여자라고 믿었어 [01:57.960]무슨 말도 소용없겠지 [02:01.450]이미 돌아선 너일 테니까 [02:05.290]네 앞에 이러는 내 모습이 불쌍하게 보이겠지 [02:12.010]hey baby 미안해 hey baby [02:15.620]이제 와 너를 찾아 놓고 [02:19.270]hey baby 나를 용서해 hey baby [02:22.990]추한 모습만 보여 [02:25.30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2:28.990]내가 미친년이야 오 [02:33.400]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02:37.500]무슨 짓을 한 거야 [02:39.90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2:41.850]내가 미친년이야 오 [02:48.300]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02:51.860]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02:55.960]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03:02.870]너를 원망할 자격도 없는 그런 여자야 [03:09.000](그런 여자야) （ [03:10.270]다시 난 너를 찾지 않을게 [03:17.200]오늘 본 내 모습 [03:18.840]네 기억 속에 완전히 지워 줘 [03:23.81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3:27.280]내가 미친년이야 오 [03:31.890]나밖에 모르고 사랑만 주던 네게 [03:35.690]무슨 짓을 한 거야 [03:38.090]내가 미친년이지(미친년이야) [03:41.740]내가 미친년이야 오 [03:46.460]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널 [03:50.100]냉정하게 버리고서 내가 미친년이야 [03:54.330](미친년이야 하하후후우후) [04:08.470](미친년이야 후하후우후우후) [04:14.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