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00:41.33]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00:48.21]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00:54.13]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01:05.42]그렇지 않니 [01:11.99]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01:18.65]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01:24.54]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01:35.32]생각도 많이 하게 돼 [01:42.74]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01:49.65]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01:55.21]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02:01.63]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02:09.19]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02:15.66]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02:21.14]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02:27.77]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03:07.76]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03:14.14]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03:19.54]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03:25.90]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03:33.46]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03:39.90]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03:45.38]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03:51.79]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