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지는 싸움歌词

지는 싸움

몸과 마음专辑

  • 作词 : 심규선(Lucia)
    作曲 : 심규선(Lucia)
    이런 여름밤에 누군가를
    자꾸 생각하는 건
    느슨해진 마음 때문만은 아니죠
    지금 어디냐고 뭐하고 있냐고
    자꾸 묻고 싶은데
    이런 내가 나조차도 겁이 나는 걸
    믿을 수밖에 없던 말들
    너무 많이 어겨진 약속
    난 맹세컨대 두 번은 사랑을
    못 할 줄 알았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아 자꾸만 마주치는
    눈을 다른 말로
    설명할 핑계를 더는 못 찾겠어요
    그래 그대와 나 사이에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난 오히려 더 아닌 척해도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너 소리쳐 더 불러줄래요
    내 이름을
    분명 나만큼의 두려운 맘을
    너도 갖고 있겠죠
    우린 서로 뒷모습만을 바라보니까요
    어딘가 좀 어색한 표정
    내 말투도 바보같아
    자꾸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서
    음, 나도 참 미치겠어요
    그래 그대와 나 사이에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난 오히려 더 아닌 척해도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모르는 척해도 사라지지 않으면
    나 소리쳐 더 불러볼래요
    용기 없이 그냥 멀어지긴 싫어요
    별자리가 수놓인 밤의 물결
    우리 둘을 뒤덮고
    기다림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이
    늘 지는 싸움의 끝에
    그대와 나 사이에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난 오히려 더 아닌 척 해도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모르는 척해도 사라지지 않으면
    나 소리쳐 더 불러볼래요
    용기 없이 그냥 멀어지긴 싫어요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 [00:00.000] 作词 : 심규선(Lucia)
    [00:01.000] 作曲 : 심규선(Lucia)
    [00:24.032] 이런 여름밤에 누군가를
    [00:31.907] 자꾸 생각하는 건
    [00:36.217] 느슨해진 마음 때문만은 아니죠
    [00:45.642] 지금 어디냐고 뭐하고 있냐고
    [00:53.764] 자꾸 묻고 싶은데
    [00:57.851] 이런 내가 나조차도 겁이 나는 걸
    [01:07.405] 믿을 수밖에 없던 말들
    [01:12.597] 너무 많이 어겨진 약속
    [01:19.162] 난 맹세컨대 두 번은 사랑을
    [01:23.625] 못 할 줄 알았어요
    [01:28.879]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01:34.010] 아 자꾸만 마주치는
    [01:39.266] 눈을 다른 말로
    [01:42.522] 설명할 핑계를 더는 못 찾겠어요
    [01:53.163] 그래 그대와 나 사이에
    [01:59.572]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2:03.341] 난 오히려 더 아닌 척해도
    [02:09.853]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2:14.058]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02:25.158] 너 소리쳐 더 불러줄래요
    [02:36.176] 내 이름을
    [02:58.768] 분명 나만큼의 두려운 맘을
    [03:07.164] 너도 갖고 있겠죠
    [03:11.757] 우린 서로 뒷모습만을 바라보니까요
    [03:21.046] 어딘가 좀 어색한 표정
    [03:25.837] 내 말투도 바보같아
    [03:31.129] 자꾸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서
    [03:37.098] 음, 나도 참 미치겠어요
    [03:43.845] 그래 그대와 나 사이에
    [03:47.616]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3:54.682] 난 오히려 더 아닌 척해도
    [03:58.530]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4:03.191]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04:09.216] 모르는 척해도 사라지지 않으면
    [04:14.038] 나 소리쳐 더 불러볼래요
    [04:19.754] 용기 없이 그냥 멀어지긴 싫어요
    [04:26.882] 별자리가 수놓인 밤의 물결
    [04:31.363] 우리 둘을 뒤덮고
    [04:36.853] 기다림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이
    [04:42.244] 늘 지는 싸움의 끝에
    [04:48.992] 그대와 나 사이에
    [04:53.101]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4:59.452] 난 오히려 더 아닌 척 해도
    [05:04.095] 무시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있어요
    [05:10.300]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05:14.257] 모르는 척해도 사라지지 않으면
    [05:19.531] 나 소리쳐 더 불러볼래요
    [05:25.629] 용기 없이 그냥 멀어지긴 싫어요
    [05:30.680]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
    [05:48.047] 바로 이게 사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