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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이지윤
    作曲 : 이지윤
    엄마는 매일 운동화를 신지만
    예전엔 하이힐을 좋아했었단다

    엄마는 매일 맨얼굴로 나가지만
    예전엔 색조 화장 즐겨 했었단다

    엄마는 매일 같은 옷에 널 안고
    네 짐을 챙겨 바삐 나가곤 하지만
    예전엔 거울 앞에서서 패션쇼를 하며
    외출 준비를 하곤 했었단다

    엄마는 너를 위해 24시간을 살지만
    예전엔 내꿈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라게 살 때도 있었단다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좋아했던 것들과 점점 더 멀어지며
    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워가

    엄마는 매일 큰가방을 들지만
    예전엔 미니백을 즐겨 맸었단다

    엄마는 매일 짧은머리 질끈 묶지만
    예전엔 긴머리를 풀고 다녔단다

    엄마는 니가 남긴 밥 몇 숟가락으로
    끼니를 떼우곤 하지만
    예전엔 예쁜 접시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먹는 것을 좋아했었단다

    엄마는 아플때도 너를 재우고
    다음에야 약을 털어 넣는 게 전부지만
    예전엔 엄마를 간호해주고 돌봐주던
    우리 엄마가 있었단다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좋아했던 것들과 점점 더 멀어지며
    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워가

    나의 인생이 조금씩 사라지고
    너의 인생이 조금씩 펼쳐짐에
    감사해야 하는데 사실 난 아직
    조금은 아쉽고 겁도 나
  • 作词 : 이지윤
    作曲 : 이지윤
    엄마는 매일 운동화를 신지만
    예전엔 하이힐을 좋아했었단다

    엄마는 매일 맨얼굴로 나가지만
    예전엔 색조 화장 즐겨 했었단다

    엄마는 매일 같은 옷에 널 안고
    네 짐을 챙겨 바삐 나가곤 하지만
    예전엔 거울 앞에서서 패션쇼를 하며
    외출 준비를 하곤 했었단다

    엄마는 너를 위해 24시간을 살지만
    예전엔 내꿈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라게 살 때도 있었단다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좋아했던 것들과 점점 더 멀어지며
    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워가

    엄마는 매일 큰가방을 들지만
    예전엔 미니백을 즐겨 맸었단다

    엄마는 매일 짧은머리 질끈 묶지만
    예전엔 긴머리를 풀고 다녔단다

    엄마는 니가 남긴 밥 몇 숟가락으로
    끼니를 떼우곤 하지만
    예전엔 예쁜 접시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먹는 것을 좋아했었단다

    엄마는 아플때도 너를 재우고
    다음에야 약을 털어 넣는 게 전부지만
    예전엔 엄마를 간호해주고 돌봐주던
    우리 엄마가 있었단다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좋아했던 것들과 점점 더 멀어지며
    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워가

    나의 인생이 조금씩 사라지고
    너의 인생이 조금씩 펼쳐짐에
    감사해야 하는데 사실 난 아직
    조금은 아쉽고 겁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