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IMI/Jung He Rin 作曲 : Hyuk Shin/MRey/Ashley Alisha 예고 없던 소낙비에 어쩔 줄 모르고 서 있던 날 조심스레 안녕하곤 작은 우산 하날 건네준 너 툭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 맘속에 들어와 불쑥 화창해진 하늘에도 문득 네 생각이 나 그때 그 인사는 뭐였어 hmm hmm 몇 번을 쓰고 또 지웠다가 두 번은 안 해 다짐만 하나 나 같은 답안에 갇힌 걸 틀려버렸어 넌 모르는 척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저기 멀리 네가 보여 이유 없이 간지러운 내 맘 나를 보곤 살짝 웃는 너를 보다 괜히 발끝만 봐 you 알 듯한 말 듯한 말들만 해 다정한 눈빛에 빠질 듯해 원래 너는 이런지 솔직히 대답해 줘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laleelaleela shoobedoobeda 수수께끼 같은 이 맘 laleelaleela shoobedoobeda 미로와도 같은 이 밤 사실 말야 정답은 없어 얕아서 놀라지 않게 말야 feel like 흠뻑 젖은 거라 발끝까지 다 이상해도 너로 인한 거니까 툭툭 떨어지고 talk talk 두드리면 점점 더 어려운 문제의 이름은 너 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햇빛 쨍한 어느 날에 잡은 너의 손에 풀린 해답
[00:00.000] 作词 : MIMI/Jung He Rin [00:00.132] 作曲 : Hyuk Shin/MRey/Ashley Alisha [00:00.265]예고 없던 소낙비에 어쩔 줄 모르고 서 있던 날 [00:07.982]조심스레 안녕하곤 작은 우산 하날 건네준 너 [00:15.740]툭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 맘속에 들어와 불쑥 [00:23.677]화창해진 하늘에도 문득 네 생각이 나 [00:28.413]그때 그 인사는 뭐였어 hmm hmm [00:31.932]몇 번을 쓰고 또 지웠다가 두 번은 안 해 다짐만 하나 [00:35.732]나 같은 답안에 갇힌 걸 틀려버렸어 넌 모르는 척 [00:39.766]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00:46.895]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00:55.184]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01:02.430]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01:06.966]너를 또 헤매여 boy [01:10.449]저기 멀리 네가 보여 이유 없이 간지러운 내 맘 [01:18.349]나를 보곤 살짝 웃는 너를 보다 괜히 발끝만 봐 [01:25.725]you 알 듯한 말 듯한 말들만 해 다정한 눈빛에 빠질 듯해 [01:30.435]원래 너는 이런지 솔직히 대답해 줘 [01:34.391]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01:41.579]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01:49.854]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01:57.096]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02:01.571]너를 또 헤매여 boy [02:05.371]laleelaleela shoobedoobeda 수수께끼 같은 이 맘 [02:13.440]laleelaleela shoobedoobeda 미로와도 같은 이 밤 [02:20.992]사실 말야 정답은 없어 얕아서 놀라지 않게 말야 feel like [02:25.392]흠뻑 젖은 거라 발끝까지 다 이상해도 너로 인한 거니까 [02:29.050]툭툭 떨어지고 talk talk 두드리면 점점 더 어려운 [02:34.553]문제의 이름은 너 [02:36.833]홀린 듯 홀린 듯 그렇게 살며시 다시 널 그리네 [02:43.925]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02:52.327]괜히 또 괜히 네 탓을 해 이름도 모를 이 기분에 난 [02:59.558]나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또 헤매여 boy [03:07.606]햇빛 쨍한 어느 날에 [03:11.323]잡은 너의 손에 풀린 해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