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새봄 (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언제부턴가 가끔 너와 마주칠 때마다 한참을 머뭇거린 어설픈 손 인사만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첫눈을 빌려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눈을 마주하고 너무 사랑한다고 함께 하고 싶다고
[00:00.000] 作曲 : 새봄 (saevom) [00:12.079] 언제부턴가 불쑥 [00:14.530] 내 습관이 돼버린 너 [00:18.350] 혹시나 이런 맘이 [00:23.282] 어쩌면 부담일까 [00:28.235] 널 주저했어 [00:32.830] 언제부턴가 점점 [00:35.557] 내 하루에 스며든 너 [00:38.820]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00:44.767] 어느샌가 거리엔 [00:49.394] 어둠이 젖어 들고 [00:52.583] 취기를 빌려 [00:54.823]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00:59.243]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01:04.349] 괜히 어색할까 [01:06.166] 혼자 애만 태우다 [01:08.709]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01:11.894]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01:17.587] 말도 없는 걸 [01:19.785]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01:25.438]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01:30.717] 멋쩍은 쓴웃음만 [01:43.706] 언제부턴가 가끔 [01:46.462] 너와 마주칠 때마다 [01:50.709] 한참을 머뭇거린 [01:55.052] 어설픈 손 인사만 [01:58.959]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02:04.100] 취기를 빌려 [02:05.855]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02:11.017]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02:15.991]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02:20.408]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02:24.450]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02:29.122] 말도 없는 걸 [02:31.256]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02:36.802]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02:40.363] 멋쩍은 쓴웃음만 [03:05.235] 첫눈을 빌려 [03:07.606]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03:12.141]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03:16.951] 눈을 마주하고 [03:18.726] 너무 사랑한다고 [03:22.470] 함께 하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