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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李在鹤
    作曲 : 李在鹤

    늘 함께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보다
    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 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늘 잠 못 들어 뒤척이다가
    비 내리는 소리에 끌려
    난 그대로 집을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 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 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
    (아름다운) 기억도
    모두 다 난 난 난 눈물로
    널 지워버릴게
    (이제는) 나 지워버릴게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 [00:00.000] 作词 : 李在鹤
    [00:01.000] 作曲 : 李在鹤
    [00:04.679]
    [00:10.742]늘 함께했던 카페에 앉아
    [00:17.329]누군가를 기다리듯이
    [00:22.406]혼자서 차를 마시고
    [00:28.202]
    [00:32.168]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00:37.100]물끄러미 창밖을 보다
    [00:41.835]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00:46.058]
    [00:48.155]차가운 빗속을
    [00:52.472]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00:58.938]어느새 뜨거운
    [01:02.808]내 눈물이
    [01:06.003]
    [01:06.253]내 뺨 위로 흐르는
    [01:10.403]빗물에 눈물 감추며
    [01:14.996]한참 동안 이렇게
    [01:19.346]온몸을 흠뻑 적신 채
    [01:23.998]
    [01:24.232]저 퍼붓는 빗속을
    [01:28.508]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
    [01:33.086]쏟아지는 빗속에
    [01:37.158]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01:46.327]
    [01:49.534]늘 잠 못 들어 뒤척이다가
    [01:55.174]비 내리는 소리에 끌려
    [01:59.479]난 그대로 집을 나섰지
    [02:03.863]
    [02:05.597]차가운 빗속을
    [02:10.208]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02:16.442]어느새 뜨거운
    [02:20.376]내 눈물이
    [02:23.646]
    [02:23.845]내 뺨 위로 흐르는
    [02:27.743]빗물에 눈물 감추며
    [02:32.163]한참 동안 이렇게
    [02:36.393]온몸을 흠뻑 적신 채
    [02:41.029]저 퍼붓는 빗속을
    [02:45.442]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
    [02:49.821]쏟아지는 빗속에
    [02:53.914]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03:03.290]
    [03:16.177]내 뺨 위로 흐르는
    [03:20.628]빗물에 눈물 감추며
    [03:25.056]한참 동안 이렇게
    [03:29.436]온몸을 흠뻑 적신 채
    [03:34.388]
    [03:34.754](저 퍼붓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03:40.127]울며 서 있어
    [03:42.724](아름다운) 기억도
    [03:46.932]모두 다 난 난 난 눈물로
    [03:52.385]널 지워버릴게
    [03:55.849](이제는) 나 지워버릴게
    [04:00.262]
    [04:00.528]쏟아지는 빗속에
    [04:04.633]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04:1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