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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Zip.)

Man on the Moon专辑

  • 作词 : 이승협 (J.DON)
    作曲 : 이승협 (J.DON), 이현승, TM
    정말 추워 죽겠더라 네가 없는 집엔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뭐라도 잡혀라 낚시 중인데
    띠리리링 핸드폰이 울리고 있네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이젠 어떻게 해
    흐리멍덩한 일만 투성이
    텅 빈 마음에 집을 짓고 있군요
    손님도 없는데 식탁에 놓여진
    많은 의자 녀석들도
    아는 듯 먼지만 쌓여 있죠
    이젠 돌아가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가 없는 집엔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남은 내 시간에 의미를 더하는 중인데
    쓸데없이 주책 한 바가지 부리고 있네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이젠 어떻게 해
    후회를 해 봐도 소용없는데
    구멍 난 저 천장을 메꾸고 있죠
    의자를 화분의 받침대처럼
    다른 용도가 됐죠
    아무 의미 없는 뒤숭숭한
    침대에서 눈을 감죠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덩그러니 혼자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때
    산더미처럼 쌓인 외로움
    다시 돌아갈까
    어디도 변하지가 않아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가 없는 집엔
    네가 없는 집엔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 [00:00.000] 作词 : 이승협 (J.DON)
    [00:00.005] 作曲 : 이승협 (J.DON), 이현승, TM
    [00:00.10]정말 추워 죽겠더라 네가 없는 집엔
    [00:03.60]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00:06.40]뭐라도 잡혀라 낚시 중인데
    [00:09.20]띠리리링 핸드폰이 울리고 있네
    [00:12.00]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00:16.80]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00:23.20]이젠 어떻게 해
    [00:25.20]흐리멍덩한 일만 투성이
    [00:30.80]텅 빈 마음에 집을 짓고 있군요
    [00:36.40]손님도 없는데 식탁에 놓여진
    [00:40.80]많은 의자 녀석들도
    [00:44.40]아는 듯 먼지만 쌓여 있죠
    [00:47.60]이젠 돌아가
    [00:49.20]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00:54.80]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01:00.40]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01:04.40]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01:10.00]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01:14.40]네가 없는 집엔
    [01:16.40]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01:19.20]남은 내 시간에 의미를 더하는 중인데
    [01:22.40]쓸데없이 주책 한 바가지 부리고 있네
    [01:25.60]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01:29.60]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01:36.00]이젠 어떻게 해
    [01:38.00]후회를 해 봐도 소용없는데
    [01:43.60]구멍 난 저 천장을 메꾸고 있죠
    [01:49.20]의자를 화분의 받침대처럼
    [01:53.20]다른 용도가 됐죠
    [01:55.60]아무 의미 없는 뒤숭숭한
    [01:58.80]침대에서 눈을 감죠
    [02:02.00]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02:08.00]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02:13.60]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02:17.20]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02:22.80]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02:27.60]덩그러니 혼자
    [02:30.80]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때
    [02:35.60]산더미처럼 쌓인 외로움
    [02:40.00]다시 돌아갈까
    [02:44.40]어디도 변하지가 않아
    [02:50.80]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02:56.40]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03:02.00]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03:06.00]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03:11.60]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03:16.00]네가 없는 집엔
    [03:22.00]네가 없는 집엔
    [03:26.40](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03:30.40]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03:35.60]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