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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제부터 놀아보자
    Everybody stand up 예
    다들 준비하시고 자 뜁니다. 1 2

    자 높이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00:30.36]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00:40.15]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00:49.96]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00:59.70]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01:09.28]
    [01:09.56]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01:19.30]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01:29.10]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01:38.88]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01:48.67]이제부터 놀아보자
    [01:55.92]Everybody stand up 예
    [02:00.16]다들 준비하시고 자 뜁니다. 1 2
    [02:06.89]
    [02:12.80]자 높이
    [02:15.13]
    [02:22.74]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02:30.09]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02:37.42]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02:44.85]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02:52.92]
    [02:54.14]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03:01.56]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03:08.91]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03:16.34]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03:24.44]
    [03:25.51]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03:33.74]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03:42.74]
    [03:51.16]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03:58.56]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04:05.90]바람처럼 또 그렇게
    [04: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