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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메르헨 (Marchen)
    作曲 : 메르헨 (Marchen)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over

    정 많이 갖고 앳됐던 그 아인.
    이제 서른몇 해를 남겨 훌쩍 자라서,
    늘어난 건 눈치뿐인데.

    시간을 돌려, 날고 싶던 그 아인.
    어느샌가, 반쯤 풀린 퀭한 눈을 하고
    커피 없인 잘 걷지도 못해.

    어딜 급히 가는 것도
    이젠 나를 싫다 하는 것도
    다 자는 새벽에 그냥 눈이 번쩍 뜨여
    계속 잠 못 이루는 것도

    사랑했다 적이 되는 것도
    술 한 잔에 다 털어버리는 것도
    또 기대했던 날들을 망쳐버렸던
    내게 실망하는 것도 난 싫어서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유난히 가슴 아픈 밤,
    눈을 감지 못해 난.

    내 1분 1초가 미워지는 밤,
    여전히 아파 난.

    그와 그녀의 시간들에
    살포시 얹혀 있던 나는,
    혼자서 일어서기에는
    아직 조그맣고 많이 약하나 봐.


    그때가 네겐 사랑이었나 봐.
    시간 지나, 양껏 지쳐버린 하루에도
    웃음 띄게 짙은 걸 보니.

    그녀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시덥잖은 농담 맞춰 웃었던 기억.
    그 따스함이 저며와

    이제 상처받는 것도
    용서하길 주저하는 것도
    또 외로움에 못된 연을 눈 감은 채로
    계속 아파하는 것도

    사랑했다, 적이 되는 것도
    술 한 잔에 다 털어버리는 것도
    또 이별 앞에 담담한 척 위로받던
    내가 혼자 아파하는 것도 난 싫어서.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유난히 닮고 싶은 밤,
    눈을 감지 못해 난.
    내내 숨겨왔던
    동화 속 이야길 꺼내보려 해

    그와 그녀의 시간들에
    살포시 얹혀 있던 나는,
    혼자서 일어서기에는
    아직 조그맣고 많이 약하나 봐.
  • 作词 : 메르헨 (Marchen)
    作曲 : 메르헨 (Marchen)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over

    정 많이 갖고 앳됐던 그 아인.
    이제 서른몇 해를 남겨 훌쩍 자라서,
    늘어난 건 눈치뿐인데.

    시간을 돌려, 날고 싶던 그 아인.
    어느샌가, 반쯤 풀린 퀭한 눈을 하고
    커피 없인 잘 걷지도 못해.

    어딜 급히 가는 것도
    이젠 나를 싫다 하는 것도
    다 자는 새벽에 그냥 눈이 번쩍 뜨여
    계속 잠 못 이루는 것도

    사랑했다 적이 되는 것도
    술 한 잔에 다 털어버리는 것도
    또 기대했던 날들을 망쳐버렸던
    내게 실망하는 것도 난 싫어서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유난히 가슴 아픈 밤,
    눈을 감지 못해 난.

    내 1분 1초가 미워지는 밤,
    여전히 아파 난.

    그와 그녀의 시간들에
    살포시 얹혀 있던 나는,
    혼자서 일어서기에는
    아직 조그맣고 많이 약하나 봐.


    그때가 네겐 사랑이었나 봐.
    시간 지나, 양껏 지쳐버린 하루에도
    웃음 띄게 짙은 걸 보니.

    그녀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시덥잖은 농담 맞춰 웃었던 기억.
    그 따스함이 저며와

    이제 상처받는 것도
    용서하길 주저하는 것도
    또 외로움에 못된 연을 눈 감은 채로
    계속 아파하는 것도

    사랑했다, 적이 되는 것도
    술 한 잔에 다 털어버리는 것도
    또 이별 앞에 담담한 척 위로받던
    내가 혼자 아파하는 것도 난 싫어서.

    이 기다림 끝에 갇혀서 나,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I'm falling

    유난히 닮고 싶은 밤,
    눈을 감지 못해 난.
    내내 숨겨왔던
    동화 속 이야길 꺼내보려 해

    그와 그녀의 시간들에
    살포시 얹혀 있던 나는,
    혼자서 일어서기에는
    아직 조그맣고 많이 약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