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시간 여행자의 소원 (The time traveler's wish) (Inst.)歌词
  • 멀리 그대 말간 미소, 눈물진 모습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발걸음이 교차하고 사람들이 지나가고
    시작은 없던 게 되었고
    한때 그대 붉은 눈가 부르튼 손은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시곗바늘 돌아가면 상처들은 사라지고
    시작은 없던 게 되었어

    그 온기와 목소리 옆에 없어도 돼
    모르는 사람으로 이렇게 지나갈게

    혹시 그대인가요
    마주친 순간
    내 소원처럼 그저 떨리는 말
    종이 위에 젖은 물감처럼 스며들었죠
    해가지네요 좀 걸을까요
    번지는 노을 그 빛 물 속에
    이 길 위에 우리 색깔들로 가득하길


    작은 보석 하나 없는 화장대 서랍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시곗바늘 돌고 돌아 그 시절의 너를 찾아도
    시작은 없던 게 되었어

    그 온기와 목소리 옆에 또 나라면
    가까운 사람으로 너의 손을 잡을게

    혹시 그대인가요
    마주친 순간
    내 소원처럼 그저 떨리는 말
    종이 위에 젖은 물감처럼 스며들었죠
    해가지네요 좀 걸을까요
    번지는 노을 그 빛 물 속에
    이 길 위에 우리 색깔들로 가득하길

    작은 어깨 빌려주던 너를 기억해
    이렇게 나 곱던 그댈 잡아도
    그댈 잡아도 될까

    다시 시작할까요
    긴 여행 끝에
    꼭 이루어 낸 내 소원이야
    시계 속에
    멈춘 바늘처럼 간직하고파
    달이 뜨네요 손 잡을까요
    맞잡은 손을 놓지 않을게
    나와 같겠죠
    우리 둘만 아는 멋진 얘기죠
  • 멀리 그대 말간 미소, 눈물진 모습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발걸음이 교차하고 사람들이 지나가고
    시작은 없던 게 되었고
    한때 그대 붉은 눈가 부르튼 손은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시곗바늘 돌아가면 상처들은 사라지고
    시작은 없던 게 되었어

    그 온기와 목소리 옆에 없어도 돼
    모르는 사람으로 이렇게 지나갈게

    혹시 그대인가요
    마주친 순간
    내 소원처럼 그저 떨리는 말
    종이 위에 젖은 물감처럼 스며들었죠
    해가지네요 좀 걸을까요
    번지는 노을 그 빛 물 속에
    이 길 위에 우리 색깔들로 가득하길


    작은 보석 하나 없는 화장대 서랍
    이제 나만 간직한 채 너와 나
    시곗바늘 돌고 돌아 그 시절의 너를 찾아도
    시작은 없던 게 되었어

    그 온기와 목소리 옆에 또 나라면
    가까운 사람으로 너의 손을 잡을게

    혹시 그대인가요
    마주친 순간
    내 소원처럼 그저 떨리는 말
    종이 위에 젖은 물감처럼 스며들었죠
    해가지네요 좀 걸을까요
    번지는 노을 그 빛 물 속에
    이 길 위에 우리 색깔들로 가득하길

    작은 어깨 빌려주던 너를 기억해
    이렇게 나 곱던 그댈 잡아도
    그댈 잡아도 될까

    다시 시작할까요
    긴 여행 끝에
    꼭 이루어 낸 내 소원이야
    시계 속에
    멈춘 바늘처럼 간직하고파
    달이 뜨네요 손 잡을까요
    맞잡은 손을 놓지 않을게
    나와 같겠죠
    우리 둘만 아는 멋진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