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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오곤
    作曲 : 오곤/릴피쉬 (Lil FISH)/이화익/두선정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지쳤던 나를 잊고서
    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속에 있던 얘기들 감추고 있다
    나도 모르게 네게 모든 말들을 꺼내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땐 마음이 편해져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기뻐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지쳤던 나를 잊고서
    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난 말이야 하고 싶은 것들이
    수만 가지 넘는데
    항상 너와의 영원을 그려 본다면
    혹시 내 욕심인 걸까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지쳤던 나를 잊고서
    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 [00:00.000] 作词 : 오곤
    [00:00.468] 作曲 : 오곤/릴피쉬 (Lil FISH)/이화익/두선정
    [00:00.936]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00:05.698]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00:09.694]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00:14.941]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00:21.182]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00:26.188]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00:30.437]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00:35.452]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00:43.946]넌 참 도도하지
    [00:46.437]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00:51.181]좀 어지럽지만
    [00:54.188]넌 참 똑똑하지
    [00:56.441]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01:01.439]넌 다 알고 있잖아
    [01:04.188]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01:08.938]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01:14.182]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01:19.200]지쳤던 나를 잊고서
    [01:21.692]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01:35.195]속에 있던 얘기들 감추고 있다
    [01:40.440]나도 모르게 네게 모든 말들을 꺼내
    [01:44.443]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땐 마음이 편해져
    [01:49.701]그게 그래 참 난 그게 기뻐
    [01:55.940]넌 참 도도하지
    [01:57.943]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02:02.933]좀 어지럽지만
    [02:05.440]넌 참 똑똑하지
    [02:07.952]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02:12.689]넌 다 알고 있잖아
    [02:15.442]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02:20.685]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02:25.694]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02:31.317]지쳤던 나를 잊고서
    [02:33.329]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02:37.587]난 말이야 하고 싶은 것들이
    [02:43.566]수만 가지 넘는데
    [02:46.084]항상 너와의 영원을 그려 본다면
    [02:51.576]혹시 내 욕심인 걸까
    [02:56.579]넌 참 도도하지
    [02:59.335]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03:04.071]좀 어지럽지만
    [03:06.582]넌 참 똑똑하지
    [03:09.323]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03:14.082]넌 다 알고 있잖아
    [03:16.583]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03:21.832]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03:26.832]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03:31.826]지쳤던 나를 잊고서
    [03:34.574]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