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여름에 두었다歌词
  • 作词 : SHAUN
    作曲 : SHAUN
    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생각도 표정도 없이
    창문을 열어두고서
    침대에 몸을 뉘었다
    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눈을 뜰 수 있다면
    그저 좋을 것만 같아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천천히 소리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따듯함이 남은 건
    정말 다행인 것 같아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서로 아픈 게
    그 말과 상황속에도
    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난 왜 그땐 몰랐을까
    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네 모습은
    네 손짓은
    네 미소는
    그 해 여름에 두겠다
  • [00:00.000] 作词 : SHAUN
    [00:01.000] 作曲 : SHAUN
    [00:11.590]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00:17.890]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00:23.680]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00:31.060]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00:37.270]생각도 표정도 없이
    [00:42.010]창문을 열어두고서
    [00:44.430]침대에 몸을 뉘었다
    [00:48.370]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00:52.520]눈을 뜰 수 있다면
    [00:55.720]그저 좋을 것만 같아
    [01:01.150]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01:07.030]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01:13.020]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01:18.950]네 모습은
    [01:21.090]그 해 여름에 두었다
    [01:25.320]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01:31.170]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01:37.180]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01:44.750]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01:50.770]천천히 소리도 없이
    [01:55.510]아무도 모르게
    [01:56.930]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02:01.870]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02:06.060]따듯함이 남은 건
    [02:09.100]정말 다행인 것 같아
    [02:14.720]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02:20.550]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02:26.560]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02:32.580]네 모습은
    [02:34.710]그 해 여름에 두었다
    [02:38.620]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02:44.610]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02:47.930]서로 아픈 게
    [02:49.780]그 말과 상황속에도
    [02:52.460]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02:57.040]난 왜 그땐 몰랐을까
    [03:02.660]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03:08.550]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03:14.420]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03:20.640]네 모습은
    [03:23.630]네 손짓은
    [03:26.520]네 미소는
    [03:28.540]그 해 여름에 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