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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준범
作曲 : 김준범
왜 전화했어?
자느라 못 받았지만
아 또 소식 들었어
하고픈 일하고 있다며
(잘 됐네..)
인스타에 널 검색해 보면
웃는 사진뿐이더라
넌 멘탈이 안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술 먹고 전화해서 다음 날에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그 일로 인해 친구를 불러
술에 취해 같은 실수도 안 하면 돼
난 그때랑 다르게 괜찮게 살아
여전하게 돈 때문에 힘들긴 한데
뭐 나름 걱정 없이 잘 살아
나도 술잔을 비우고
공허로 채워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
똑같이 노래를 만들고
노래를 불러도
당장은 아닌 건가 봐
인스타에 널 검색해 보면
웃는 사진뿐이더라
넌 멘탈이 안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또 여전히 널 보고 싶은데
(그게 안 돼)
너도 여전히 날 보고 싶은지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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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김준범
作曲 : 김준범
왜 전화했어?
자느라 못 받았지만
아 또 소식 들었어
하고픈 일하고 있다며
(잘 됐네..)
인스타에 널 검색해 보면
웃는 사진뿐이더라
넌 멘탈이 안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술 먹고 전화해서 다음 날에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그 일로 인해 친구를 불러
술에 취해 같은 실수도 안 하면 돼
난 그때랑 다르게 괜찮게 살아
여전하게 돈 때문에 힘들긴 한데
뭐 나름 걱정 없이 잘 살아
나도 술잔을 비우고
공허로 채워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
똑같이 노래를 만들고
노래를 불러도
당장은 아닌 건가 봐
인스타에 널 검색해 보면
웃는 사진뿐이더라
넌 멘탈이 안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또 여전히 널 보고 싶은데
(그게 안 돼)
너도 여전히 날 보고 싶은지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