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끝이 아려와 네게 닿을 수 없음에 이제 더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네 곁에선 내 모습이 가장 나다웠었어 고마워 작은 입술로 사랑을 말하고 품 안에서 이내 잠들던 그때의 우리가 참 그리워 사랑에 서툴렀던 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줬던 걸 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나의 짧은 생각이 널 아프게 했어 머릴 만지면 잠투정하던 아이 같던 너의 그 모습 그때의 그 순간이 그리워 사랑에 서툴렀던 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줬던 걸 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나의 짧은 생각이 널 아프게 했어 많은 시간이 지나 이제 알 것도 같은데 어디에도 넌 없는 걸 어떻게 해야만 해 사랑에 서툴렀던 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줬던 걸 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나의 짧은 생각이 널 아프게 했어
[00:14.600]내 손끝이 아려와 [00:19.450]네게 닿을 수 없음에 [00:23.210]이제 더는 [00:24.890]널 붙잡을 수 없어 [00:29.020]네 곁에선 내 모습이 [00:33.970]가장 나다웠었어 [00:38.090]고마워 [00:43.580]작은 입술로 사랑을 말하고 [00:50.460]품 안에서 이내 잠들던 [00:54.520]그때의 우리가 참 그리워 [01:01.310]사랑에 서툴렀던 [01:05.050]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01:08.650]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01:12.400]함께해 줬던 걸 [01:15.860]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01:21.320]나의 짧은 생각이 [01:25.200]널 아프게 했어 [01:38.100]머릴 만지면 잠투정하던 [01:44.960]아이 같던 너의 그 모습 [01:48.980]그때의 그 순간이 그리워 [01:55.800]사랑에 서툴렀던 [01:59.650]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02:03.130]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02:06.980]함께해 줬던 걸 [02:10.450]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02:15.700]나의 짧은 생각이 [02:19.700]널 아프게 했어 [02:25.400]많은 시간이 지나 [02:28.560]이제 알 것도 같은데 [02:32.480]어디에도 넌 없는 걸 [02:36.290]어떻게 해야만 해 [02:43.140]사랑에 서툴렀던 [02:46.780]어리고 철없었던 나를 [02:50.430]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02:54.240]함께해 줬던 걸 [02:57.660]미안해 당연하게 여긴 [03:03.030]나의 짧은 생각이 [03:12.400]널 아프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