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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서영은
    作曲 : Jay Kim/이방원사단/정영아/89/이안
    습관처럼 웃으며 눈물을 삼키는 일
    이젠 나에겐 숨쉬기보다 쉬운 일
    텅 빈 가슴을 채워줄
    내내 기다린 그날이
    언젠가 내게도 와줄까

    끝도 없이 스미는 차가운 바람 불면
    시린 가슴을 여미며 널 생각해
    햇살처럼 나를 비추던
    그리운 널 만나면
    따뜻한 두 손을 놓지 않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꺼낼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뇌어봐 사랑해 사랑해
    잘 살아왔다고
    후회 없이 살아왔다 해도
    서럽게 흘러 내려와
    끝내 사랑해 사랑해 그 말

    그저 먼 것만 같아
    내가 가는 이 길이
    오늘 하루도 더디고 더딘 한 걸음
    꿈 속처럼 너의 손잡고 함께 걸어간다면
    세상 끝 어디도 멀지 않을 텐데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꺼낼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뇌어봐 사랑해 사랑해
    잘 살아왔다고
    후회 없이 살아왔다 해도
    서럽게 흘러 내려와
    끝내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하루하루 차라리 잊혀지기를
    몸부림치고 애써봐도 소용없어
    가슴엔 한사람 너니까

    할 수 없는 말이 있는데
    참을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새겨 사랑해 사랑해

    내 지친 하루는
    여전히 널 부르고 불러서
    미련하게 또 하는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나는
  • 作词 : 서영은
    作曲 : Jay Kim/이방원사단/정영아/89/이안
    습관처럼 웃으며 눈물을 삼키는 일
    이젠 나에겐 숨쉬기보다 쉬운 일
    텅 빈 가슴을 채워줄
    내내 기다린 그날이
    언젠가 내게도 와줄까

    끝도 없이 스미는 차가운 바람 불면
    시린 가슴을 여미며 널 생각해
    햇살처럼 나를 비추던
    그리운 널 만나면
    따뜻한 두 손을 놓지 않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꺼낼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뇌어봐 사랑해 사랑해
    잘 살아왔다고
    후회 없이 살아왔다 해도
    서럽게 흘러 내려와
    끝내 사랑해 사랑해 그 말

    그저 먼 것만 같아
    내가 가는 이 길이
    오늘 하루도 더디고 더딘 한 걸음
    꿈 속처럼 너의 손잡고 함께 걸어간다면
    세상 끝 어디도 멀지 않을 텐데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꺼낼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뇌어봐 사랑해 사랑해
    잘 살아왔다고
    후회 없이 살아왔다 해도
    서럽게 흘러 내려와
    끝내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하루하루 차라리 잊혀지기를
    몸부림치고 애써봐도 소용없어
    가슴엔 한사람 너니까

    할 수 없는 말이 있는데
    참을수록 가슴 아픈 말
    혼자서 되새겨 사랑해 사랑해

    내 지친 하루는
    여전히 널 부르고 불러서
    미련하게 또 하는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나는